운동을 하루라도 거르면 개운하지 않다는 과거 발언도 있다. 다만 눈에 띄는 한 가지 운동만 고집하기보다, 여건에 따라 여러 운동을 생활 속에 이어가는 모습이 드러난다.
러닝과 걷기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챙기는 방식이다. 신세경은 걷고 달리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러닝을 즐긴다고 전해졌다. 러닝은 다리 근육을 반복해서 쓰는 활동으로 심폐 지구력과 체력 관리에 활용된다.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세경이 러닝보다 더 좋아한다고 밝힌 운동이다. 여건이 되면 근력 운동을 꼭 하려고 하며, 해외 촬영 중에도 운동을 자주 했다고 알려졌다. 체중 변화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근육과 신체 기능을 함께 관리하려는 운동 습관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쓰임이 다르다. 달리기만 하거나 웨이트만 하는 방식과 달리 두 종류를 병행하면 체력과 근육을 함께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 일정이 불규칙한 촬영 기간에도 운동을 이어가려 한 점이 신세경의 루틴에서 확인된다.
플랭크와 필라테스의 코어 관리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날에도 이어갈 수 있는 맨몸 운동이 플랭크다. 신세경은 매일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운동으로 플랭크를 꼽았고, 직접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집에서도 시도할 수 있는 동작이다.플랭크는 복부와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버티는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생기면 동작을 멈추고 자세를 점검해야 한다.
필라테스도 신체 균형과 유연성을 관리하는 운동으로 언급됐다. 호흡에 맞춰 동작을 조절하며 몸의 중심을 쓰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러닝과는 다른 방식으로 근육을 움직인다. 신세경은 필라테스를 통해 보디라인과 근력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음식을 고려한 식단
운동과 함께 공개된 식습관은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재료를 바꾸는 방식이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이어지면 다른 끼니에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알려졌다. 식단을 조절하더라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선택이다.직접 공개한 대체 요리로는 포두부를 활용한 라자냐와 곤약 비빔밥, 두부 요리 등이 있다. 식재료를 바꿔 익숙한 메뉴의 부담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매일 플랭크를 챙기고 러닝과 웨이트, 필라테스를 병행하는 운동 습관에 이런 식사 조절이 더해졌다.
신세경의 관리법은 특정 운동 하나나 엄격한 식단에 기대지 않는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상황에 맞춰 이어가고, 식사에서는 대체 재료를 활용하는 흐름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한 번에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 가능한 동작과 식사 조절부터 생활에 더하는 방식이 참고가 된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