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8kg을 감량한 경험으로도 알려진 김희선은 이제 50세가 되면서 예전보다 살이 찌는 것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과거 발언과 최근 공개한 일상 사이에는 운동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담겼다.
걷기와 운동 습관의 변화
과거 운동을 즐기지 않았던 김희선은 최근 밤 산책으로 2만 보를 걸었다고 전했다. 걷기는 달리기보다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은 편이며, 자신의 체력에 맞춰 속도와 시간을 조절하기 쉽다.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일상 속 신체 활동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후 가볍게 걷는 습관은 식사 뒤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 운동을 오래 쉬었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가능한 거리부터 시작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헬스장 운동과 근력 관리
산책에 더해 김희선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걷기 같은 유산소 활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하는 방식이다.40~50대 이후에는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근육과 체력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종류와 강도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익숙하지 않은 동작은 낮은 강도부터 시작하는 편이 안전하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일정으로 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식사와 수분 관리
김희선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으려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특정 음식을 무조건 끊거나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방식과는 거리를 둔 셈이다.채소와 과일, 단백질 식품을 고루 챙기고 물을 틈틈이 마시는 습관도 중요하게 여긴다. 식사와 체중에 대한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는 점 역시 그가 언급한 생활 원칙이다.
수분과 피부 관리
피부 관리와 관련해서는 수분 보충을 중요하게 꼽았다. 흑설탕과 꿀, 채소 등을 활용한 팩을 만들어 사용해 본 경험도 전했다.다만 이런 재료를 활용한 관리가 모든 피부에 맞는 것은 아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며, 평소 보습과 수분 섭취를 챙기는 생활 습관도 함께 언급했다. 김희선의 최근 관리법은 걷기와 헬스장 운동, 무리하지 않는 식사 습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