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끊고 5kg 아령 들었다”…이영현 33kg 감량에 담긴 생활 습관

이영현 다이어트 계기와 식단·운동 습관
임신성 당뇨 경험 이후 이어진 체중 관리

이영현 인스타그램
▲ 이영현 인스타그램
체중 감량 사례에서 숫자는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이영현이 공개한 과정은 식탁과 집 안 계단처럼 생활 가까이에 있었다. 간식 선택을 바꾸고 식사 구성을 조정했으며, 5kg 아령을 이용한 스쿼트도 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배경에는 임신성 당뇨를 겪은 경험이 있었다. 감량 수치뿐 아니라 식습관과 운동을 바꾸게 된 계기, 당시 실천한 방식이 함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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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현 인스타그램

임신성 당뇨와 체중 관리 계기

이영현은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임신성 당뇨를 경험했고, 혈당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둘째 임신 때 같은 상황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던 점이 체중 감량을 결심한 계기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체중은 95kg에서 약 62kg으로 줄어 33kg 감량에 이르렀다. 감량 과정과 유지 기간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수치나 일정은 알려지지 않아, 공개된 체중 변화와 본인이 소개한 습관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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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조절과 현미밥 닭가슴살 식단

간식에서는 달콤한 과자와 쿠키를 끊는 데서 변화를 시작했다. 이런 간식은 종류와 섭취량에 따라 하루 열량을 더할 수 있어, 무심코 먹는 횟수와 양을 줄이는 방식이 식단 관리에 활용된다.

식사는 현미밥과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전해졌다. 현미밥은 곡류와 식이섬유를, 닭가슴살은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품이지만, 두 가지 메뉴만으로 식단을 제한하는 방식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것은 아니다. 과일도 먹지 않았다는 당시 식단은 개인의 혈당 관리 상황과 맞물린 선택으로 소개됐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도 언급됐다. 물이 체지방을 직접 태우는 것은 아니며, 식사 전 물을 마시면 일부 사람에게 포만감을 줘 식사량 조절에 보탬이 될 수 있다. 물 섭취만으로 감량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전체 식사와 생활 습관의 일부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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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현 인스타그램

5kg 아령 스쿼트와 계단 오르기

식단 조절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이어졌다. 이영현은 5kg 아령을 들고 스쿼트를 했고, 혈당 관리가 어려울 때는 집 2층 계단을 오르내렸다고 밝혔다.

스쿼트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쓰는 근력 운동이며, 계단 오르기는 하체를 움직이며 심박수를 높이는 활동이다. 다만 공개된 내용에는 운동 횟수나 주당 빈도, 지속 기간이 담기지 않았다. 운동량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조절해야 하는 이유다.

임신성 당뇨를 겪었거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식단과 운동을 개인적으로 제한하기보다 의료진과 상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영현의 사례에서 확인되는 변화는 특정 식품 하나의 효과가 아니라 간식, 식사, 움직임을 함께 조정한 생활 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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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현 인스타그램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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