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 그녀의 관리법은 180도 달라졌다. 단순히 굶는 대신 ‘식판’을 활용하고, 특정 ‘운동’과 ‘휴식’의 균형을 찾는 방식으로 선회한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분명한 이유가 있다.
43kg 위해 위액까지 토했던 과거
과거 강예빈의 다이어트는 혹독했다. 하루 한 끼만 먹는 1일 1식은 물론,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했다. 밥 대신 두부로 끼니를 때우는 방식이었다.이러한 방법은 단기간에 체중을 줄일 수는 있지만, 건강에 심각한 무리를 준다. 강예빈 역시 현재는 이런 극단적인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식판과 청국장, 식단에 변화가 생긴 배경
최근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식사량 조절’이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식판이다. 한 끼에 먹을 음식의 양을 미리 정해두면 과식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다.평소 식사 시 자신도 모르게 반찬에 계속 손이 가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한 방법이다. 식판에 정해진 양만 섭취하며 섭취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국장 가루를 요거트나 두유에 섞어 먹는 것도 그녀가 소개한 방법 중 하나다. 다만 특정 음식 하나에 의존하기보다, 전체적인 식단 균형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녀가 힙 라인 관리를 위해 선택한 의외의 운동
식단과 더불어 운동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강예빈이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꼽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은 승마로 관리한다. 승마는 균형을 잡기 위해 코어와 하체 근육을 끊임없이 사용해 라인 정리에 효과적이다.과거에는 요가와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 가지 운동만 고집하기보다, 그날의 몸 상태나 목표에 따라 운동 종류를 바꾸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매일 하지 않는 것이 관리의 핵심인 이유
강예빈 몸매 관리의 마지막 핵심은 ‘휴식’이다. 그녀는 평일 3일 정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며 몸에 휴식을 준다고 밝혔다.매일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몸 상태에 맞춰 강약을 조절하는 지속 가능한 관리법을 찾은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