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팬트리와 찬장을 깔끔하게 바꿔주는 ‘효자 상품’ 두 가지는 특별한 디자인과 활용도를 무기로 삼는다. 이 제품들이 비싼 정리함을 제치고 입소문을 타는 배경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앞면이 트인 디자인 하나로 활용도가 달라졌다
이 독특한 구조 덕분에 물건을 쌓아도 내부 공간이 확보돼 넣고 꺼내기가 한결 수월하다. 가로 14.8cm, 깊이 30cm, 높이 17.5cm의 넉넉한 크기는 주방뿐 아니라 세탁실,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빛을 발한다.
실제로 작은 책들을 정리하는 미니 책꽂이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다. 굳이 큰 책꽂이를 사지 않아도, 자주 보는 책 몇 권을 거실 테이블 위에 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깊은 서랍장도 손잡이 하나로 공략이 가능했다
‘손잡이 바구니’ 역시 1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활용도를 보여준다. 가로 18.5cm, 세로 34cm 규격으로 깊은 서랍이나 팬트리, 냉장고 내부를 정리하는 데 최적화됐다.
평소 봉지째로 널브러져 있던 라면이나 즉석밥, 각종 소스를 담아두면 한눈에 들어오는 정리가 가능하다. 특히 바구니 폭은 라면 한 봉지를 넣고도 공간이 남아 티백이나 작은 과자류를 함께 보관하기 좋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