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km 뛰고도 체력은 떨어졌다”…송지효가 감량 뒤 체중을 다시 늘린 배경

영화 침입자 촬영 당시 운동과 식사 조절
유튜브 홈트레이닝과 체성분 검사 내용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의 몸매 관리에는 작품 촬영에 맞춘 강도 높은 운동과 일상에서 이어가는 홈트레이닝이 함께 등장한다. 영화 ‘침입자’ 촬영을 앞두고는 집에 돌아온 뒤 10km를 달렸고 식단도 조절했다.
최근에는 집에서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달리기와 식사 조절을 병행했던 시기부터 체성분 검사 결과까지, 공개된 내용에는 체중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변화가 담겼다.

촬영 일정과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서 운동 강도도 달라졌다. 감량 과정에서 체력 저하를 겪었다는 경험은 관리의 기준이 체중에만 머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침입자 촬영 전 10km 달리기

작품을 준비하던 시기에는 캐릭터에 맞춰 체중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송지효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뒤 10km를 달렸으며 식단 관리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늦은 시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조절했고, 당시 약 5kg을 감량한 뒤 후반부에 2kg가량 더 빠졌다고 전해졌다. 촬영을 앞둔 기간에 달리기와 식사 조절을 함께 이어간 셈이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감량 뒤 체력 저하 경험

체중은 줄었지만 몸 상태가 가벼워지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송지효는 감량 과정에서 체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고, 촬영이 끝난 뒤에는 체중을 다시 늘렸다고 털어놨다.

작품 속 인물을 표현하기 위한 관리와 평소의 생활 관리는 목적과 기간이 다르다.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생활에서는 촬영 당시의 운동량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당시 감량이 특정 작품을 앞둔 관리였다는 점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최근 공개한 홈트레이닝

최근 송지효가 소개한 방식은 일상에서 조금씩 하는 홈트레이닝이다. 과거 촬영 전처럼 강도 높은 운동만 고집하기보다 집에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사도 무조건 참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평소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좋아하는 한식을 먹되 양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호텔 뷔페에서 봄동 비빔밥을 만들어 한 그릇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체중과 체성분의 차이

방송에서 공개된 송지효의 키는 168cm, 체중은 48kg이었다. 다만 당시 체성분 검사와 관련해 출연진 사이에서는 골격근량과 체력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체중 수치만으로 근육량이나 체력 상태까지 알 수는 없다. 송지효의 사례에는 촬영 전 10km 달리기와 식사 조절, 감량 후 체력 저하, 최근의 홈트레이닝이 함께 담겨 있다. 관리 방식은 작품과 생활의 조건에 따라 달랐고, 숫자 하나만으로 그 과정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인스타그램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저작권자 ⓒ DiG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