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상과 키스 직후 구토…‘응사’ 그 배우, 몸매 비결 따로 있었다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으로 화제... 키스신 비화부터 필라테스까지

작은 키에도 완벽 비율, 단기간 다이어트 아닌 ‘이것’에 집중했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 민도희 인스타그램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조윤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민도희. 그녀는 극 중 14살 연상인 배우 김성균과의 키스신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민도희의 나이는 20살. 첫 키스신 촬영이 배 위에서 진행됐는데, 심한 뱃멀미 탓에 촬영 직후 구토를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 해프닝과 별개로, 그녀가 꾸준히 유지하는 탄탄한 몸매 관리법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관리법에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특별한 비법보다 꾸준함이라는 원칙이 숨어있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 민도희 인스타그램

키스신 직후 구토, 14살 나이 차보다 힘들었던 이유

상대 배우와의 나이 차보다 더 큰 복병은 따로 있었다. 바로 뱃멀미였다. 민도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 위에서 키스신을 찍다가 심한 뱃멀미로 고생했고, OK 사인이 나자마자 구토를 했다고 직접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긴장감 넘쳤던 촬영 현장의 의외의 뒷이야기로 남았다.

이후 민도희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비율을 자랑하며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녀가 대중에게 보여준 건강미의 원천은 단기적인 감량이 아니었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 민도희 인스타그램

단기간 다이어트 대신 운동 습관을 택했다

민도희는 21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일상에 완전히 정착시켰다. 처음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특별한 목표 없이도 운동을 습관처럼 이어가고 있다. 하루 이틀 집중적으로 몰아붙이는 방식이 아닌, 꾸준히 지속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렇게 운동을 습관화하면 체중 관리는 물론 근력, 체력, 유연성까지 함께 기를 수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연예인들의 관리법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 민도희 인스타그램

고난도 동작도 거뜬,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배경

그녀가 꾸준히 이어온 운동의 중심에는 기구 필라테스가 있다. 민도희는 자신의 SNS에 캐딜락 기구에 매달려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구 필라테스는 스프링과 스트랩의 저항을 이용해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다리를 뒤로 뻗어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힙 익스텐션’ 동작도 꾸준히 수행한다. 이런 운동들은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탄력 있는 몸매 라인을 만들고 골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식단 역시 과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균형 있게 섭취하고, 야식을 줄이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녀의 몸매 비결은 ‘특별한 방법’이 아닌 ‘건강한 습관’이었던 셈이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 민도희 인스타그램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저작권자 ⓒ DiG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