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 복귀를 준비하며 다시 몸만들기에 돌입한 모습이 알려지자, 과거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결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당시 그는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여러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출산 후 20kg, 물에서 답을 찾은 이유
황정음이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선택한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적어 출산 후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활동량을 자연스럽게 늘리면서 몸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것이다. 특정 부위만 자극하는 운동과 달리 전신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도 그가 수영을 택한 배경이다.
헬스와 필라테스를 함께 시작한 배경
수영으로 기초 체력을 다진 뒤에는 헬스를 병행했다. 헬스장에서는 걷기나 러닝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체지방을 태우는 동시에 근육량을 유지해야 요요 현상을 막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황정음은 여기에 필라테스까지 추가했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균형과 자세를 바로잡는 데 탁월한 운동이다.
결국 황정음 몸매 관리의 핵심은 ‘복합 처방’에 있었다. 수영으로 전신 운동의 기초를 다지고, 헬스로 근력과 체력을 보강했으며, 필라테스로 속근육과 몸의 정렬을 다잡은 셈이다. 만약 단기간 체중 감량 후 번번이 요요를 겪었다면, 한 가지 방식만 고집하기보다 목적에 따라 여러 운동을 조합하는 그의 방식을 참고할 만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