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는 다양한 탈취 제품이 나와 있지만, 살림에 정통한 이들은 의외의 재료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알뜰하기로 소문난 일본 가정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방법을 써왔다.
값비싼 제품 대신, 이미 집에 있는 흔한 재료 하나로 냉동실 냄새를 잡는 상황이 연출된다.
방향제와 원리가 완전히 달랐다
이 방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단순하다. 숯이나 커피 찌꺼기, 베이킹소다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구멍이 있다. 이 구멍들이 냄새 분자를 빨아들이는 ‘흡착’ 작용을 한다.
0원으로 해결, 핵심은 주기적인 교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냄새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는 습관이다. 마늘, 생선 등 냄새가 강한 식재료는 반드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냉동실에 있다고 해서 냄새가 퍼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해 언제 넣어뒀는지 모를 오래된 식재료를 처분하는 것이 필수다. 돈 들이지 않고 냉동실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