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문가는 이런 음식을 두고 “설탕을 통째로 퍼먹는 꼴”이라고 경고했다. 우리가 건강식이라 믿고 식탁에 올렸던 익숙한 반찬 중에 이런 함정이 숨어 있다.
채소와 견과류라는 이유로 안심했다
밥도둑 반찬의 달콤한 배신
이런 반찬들은 흔히 ‘밥도둑’으로 불린다.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반찬일수록, 그 맛을 내는 양념의 성분을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조리법 하나로 독소를 피할 수 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을 바꾸면 건강한 반찬이 된다. 집에서 직접 조리할 때는 설탕과 물엿 양을 처음부터 줄이고, 조금씩 맛을 보며 간을 맞추는 습관이 중요하다. 장아찌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강정 대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선택하는 것도 간단한 해결책이다. 케이크나 음료처럼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반찬과 가공식품에도 당류는 숨어 있다.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과 영양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불필요한 당 섭취를 줄이는 첫걸음이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