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스프도 내 입맛대로”…구미역 일대 사흘간 축제
라면 축제의 메뉴는 익숙한 한 끼에서 출발하지만, 이번 구미 행사에서는 면과 스프, 토핑을 직접 고르는 체험으로 이어진다. 구미공장에서 갓 생산한 라면을 맛보고, 여러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스프를 만들어 끓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은 구미역과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까지 이어진다. 먹거리와 공연을 한곳에 모으기보다 원도심 여러 공간에 나눠 배치한 구성이다. 라면 메뉴와 골목 동선, 공연 시간대가 방문 계획의 주요 요소다. 갓 튀긴 라면과 원도심 동선 축제 대표 콘텐츠인 ‘갓 튀긴 라면’은 구미공장에서 갓 생산한 라면을 현장에서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라면 레스토랑에는 반띵라면과 이색라면을 비롯해 프리미엄·해외 누들, 라면트럭 메뉴가 준비된다. 익숙한 라면뿐 아니라 색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한 메뉴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구미역에서 출발해 역전로와 문화로를 지나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까지 둘러보는 방식으로 축제와 원도심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스프 조합부터 라면 패키지까지 먹거리 중심의 행사장 한쪽에서는 직접 만드는 체험이 이어진다. 스프랩과 셀프조리존에서 재료를 조합해 입맛에 맞는 스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