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쓰레기통에 버렸네”… 암세포 막는 ‘진짜 보약’, 껍질에 있었다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챙겨 먹는 과일과 채소. 하지만 무심코 했던 한 가지 습관 때문에 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을 수 있다. 오히려 핵심 영양소를 제 손으로 버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많은 이들이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혹은 잔류 농약 걱정에 껍질을 깎아내고 과육만 섭취한다. 이 간단한 행위가 실은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핵심 성분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같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가 무심코 행했던 아침 식단 준비 과정에 건강의 허점이 숨어 있었다. 핵심 영양소 90%는 껍질에 있었다 식물의 껍질은 과육보다 영양 밀도가 월등히 높다. 외부 자외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어 물질이 집약된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항암 효과로 주목받는 라이코펜, 우르솔산,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의 90% 이상이 껍질과 그 바로 밑 부분에 집중돼 있다. 대표적인 ‘아침 보약’ 식재료는 토마토,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이다. 이들의 과육은 주로 수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껍질을 버리는 순간,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할 강력한 방어막을 포기하고 단순 당분 위주로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결국 건강을 위한 노력이 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