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13년째 연애를 쉬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와 함께 7년째 동거 중인 매니저와의 일상 속에서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핵심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소분’과 ‘꾸준함’이다. 누구나 아는 방법 같지만, 그가 공개한 방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공 확률을 높이는 디테일이 숨어있다.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바쁜 일상 속에서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습관들이었다.
뻔한 식단 같지만 핵심은 소분에 있었다
윤은혜 식단의 핵심은 양 조절 실패를 원천 차단하는 데 있다. 닭가슴살, 채소, 고구마, 달걀흰자 등 건강 식단을 미리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담아두는 것이다.이렇게 준비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과식의 유혹을 피하고 정해진 양만 섭취할 수 있다. 매번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참고할 만한 방식이다.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은 기본이다. 최근에는 서리태 두유나 당근 양배추 라떼처럼 영양가를 높인 음료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여기에 하루 2L에서 2.5L의 물을 꾸준히 마셔 신진대사를 돕는다.
운동 시간보다 이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 이유
그의 운동법은 거창하지 않다. 매일 헬스장에서 몇 시간씩 땀 흘리는 대신, 하루 10분에서 30분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꾸준함’을 택했다.특히 운동을 하기 힘든 날에도 10분가량의 스트레칭은 빼먹지 않았다. 팔, 어깨, 등 전신을 풀어주는 동작으로 몸의 순환을 돕고 부기를 관리하는 데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인 팔 벌려 뛰기를 시작으로 스쿼트, 플랭크, 복근 운동을 섞어 전신을 자극한다. 최근에는 헬스장에서 다양한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근육량 유지에도 신경 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핵심은 강도가 아닌 빈도였다.
윤은혜의 관리법은 단기간에 끝내는 이벤트가 아니다. 식단을 미리 준비하고, 짧게라도 매일 움직이는 습관을 통해 일상에 건강한 루틴을 정착시킨 결과물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