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즐겨 하는 운동 루틴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팔을 들어 올리는 순간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은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 그가 밝힌 비결의 핵심은 ‘근력 운동’, 그중에서도 케틀벨과 덤벨을 활용한 두 가지 동작에 있었다.
앞서 꾸준히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고 있다고 밝혔던 그가 직접 시범을 보인 운동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다.
5kg 케틀벨 하나로 전신을 단련하는 이유
“요즘 매일 하는 루틴”이라며 최화정이 가장 먼저 집어 든 것은 5kg 무게의 케틀벨이었다. 그는 케틀벨을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굽혔다 펴는 스윙 동작과 스쿼트 자세를 차례로 선보였다.케틀벨 스윙은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은 물론 코어와 상체 근육까지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케틀벨 스쿼트 역시 하체 대근육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그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로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것이 부상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군살 없는 팔 라인은 덤벨이 만들었다
케틀벨 운동 후에는 덤벨을 들고 팔과 어깨 주변 근육을 다듬는 동작으로 이어졌다. 제작진이 “팔에 군살이 없어졌다”고 감탄한 배경이다.
먼저 팔꿈치를 옆구리에 고정한 채 덤벨을 든 손을 바깥으로 벌리는 ‘덤벨 익스터널 로테이션’을 수행했다. 이어서 팔을 머리 뒤로 넘겨 삼두근을 자극하는 ‘덤벨 오버헤드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동작을 선보였다.
이러한 꾸준한 근력 운동의 결과는 몸으로 증명됐다. 운동 시범을 위해 팔을 올리자 선명한 복근이 드러났고, 이를 본 PD는 “복근 나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6세의 나이에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은 꾸준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체력 저하나 군살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가벼운 무게의 덤벨부터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