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 사이가 왜 벌어지지’ 60대라면 절대 무시하면 안 될 증상
치아가 아프지 않으면 치과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잇몸과 치아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가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60대 이후 치아 사이가 눈에 띄게 벌어지거나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통증이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 역시 마찬가지다.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병이 깊어졌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처럼 통증 유무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몇몇 증상은 구강 건강의 적신호로 봐야 한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건 잇몸이 보내는 신호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 사이 틈이 넓어졌다고 느끼는 이들이 있다. 단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갑자기 음식물이 자주 끼기 시작했다면 잇몸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 치아를 단단히 붙잡고 있던 잇몸과 뼈(치조골)가 약해졌다는 증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잇몸질환이 진행되면 치아 주변 조직이 손상된다. 처음에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정도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염증이 깊어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제 위치를 벗어난다.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느낌이 예전과 달라지는 것도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다. 잇몸 출혈과 사라진 통증에 안심하면 안 된다 양치질 중 피가 조금 나는 것을 대수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