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상은 소박한데…” 니코야 장수 식단에 오른 검은콩·양파·옥수수
장수 지역의 식탁에는 특별한 보양식보다 익숙한 재료가 자주 오른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주민이 많은 ‘블루존’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생활방식을 20년간 연구한 댄 뷰트너는 주민들의 아침 식사에 주목했다. 양념한 검은콩과 옥수수 토르티야, 양파가 한 끼를 이루며, 각 재료의 영양 성분도 함께 거론된다. 니코야 아침 식사와 양파의 퀘르세틴 양파는 퀘르세틴과 황화합물을 포함한 식재료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과 관련해 연구돼 왔고, 양파 겉껍질에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코야 식단을 다룬 소개 자료는 양파의 성분을 혈관 건강과 연결한다. 다만 특정 식재료를 먹는 것만으로 혈전이나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고 볼 수는 없다. 식단 전체와 생활습관을 함께 살펴야 한다. 옥수수 토르티야의 비타민과 연구 성분 옥수수에는 비타민E와 칼륨이 들어 있다. 비타민E는 항산화 영양소이며, 칼륨은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함량과 섭취량에 따라 실제 영양 효과는 달라진다. 옥수수의 메이신 계통 물질은 농촌진흥청과 단국대의 공동연구에서 혈중 콜레스테롤과 관련해 살펴본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