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추가 몸에 좋다길래 많이 먹었는데…” 말린 대추와 생대추 다른 점
짠 음식이 잦은 식탁에서는 과일 한 알도 건강 관리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가을철 대추는 칼륨과 비타민 C, 폴리페놀을 함유해 중장년층 식단에 곁들이기 쉽다. 하지만 대추 한 개를 먹었다고 체내 나트륨이 빠져나가거나 혈압이 곧바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대추와 말린 대추의 차이까지 살펴야 간식으로 먹는 양과 방식도 가늠할 수 있다. 대추 칼륨과 나트륨 균형 대추에 든 칼륨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신경과 근육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무기질이다. 신장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과정에도 관여해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대추 한 개에 들어 있는 칼륨만으로 혈압이나 체내 나트륨 수치가 크게 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국물 요리와 젓갈,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대추를 더하는 것보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일이 우선이다. 칼륨 섭취는 대추 한 종류에 기대기보다 시금치와 토마토, 콩류 등 여러 식품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만성콩팥병이 있거나 칼륨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칼륨이 몸에 쌓일 수 있어 식단을 바꾸기 전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대추 항산화 성분의 범위 대추에는 비타민 C와 폴리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