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보다 낫겠지’… 매일 마신 녹차, 2위라니 더 놀라운 1위는
건강을 생각해 물 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 이로운 성분이 많아 현명한 선택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부 차는 오히려 몸의 수분을 빼앗아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익숙한 차 종류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몸에 좋다는 믿음이 되레 건강을 해치는 상황이다. 구수해서 물처럼 마셨던 그 차의 배신 물처럼 마시기 좋은 차로 꼽히는 둥글레차는 3위에 올랐다. 구수한 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기지만, 과다 섭취 시 일부 사람에게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2위는 녹차다.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하지만, 여기에도 카페인과 탄닌이 들어있다. 빈속에 진한 녹차를 여러 잔 마시는 습관은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차인 줄 알았는데 수분을 빼앗는 이유 물 대신 마시면 가장 해로울 수 있는 차 1위는 의외의 종류다. 바로 홍차나 진하게 우린 우롱차처럼 카페인 함량이 높은 차들이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몸에 들어온 수분을 세포가 흡수하기도 전에 신장을 자극해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시킨다. 예를 들어 카페인이 든 차를 500ml 마시면, 몸은 그 이상의 수분을 배출할 수도 있다. 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