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생지원금 ‘최대 50만원’…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중복 가능?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는 별도로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주민들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면서 대상과 신청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지역마다 지급 금액과 기준일, 신청 방법이 다른 만큼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의 공고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별개…지자체 민생지원금 확대 이번에 지급되는 추석 민생지원금은 정부가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과는 별도의 지방자치단체 자체 사업이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금 대부분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현금 대신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하려는 취지다. 지자체별로 지급 대상과 기준일도 다르다. 주민등록 기준일 이전부터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은 물론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를 포함하는 사례도 있어 자격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통영시, 1인당 35만원…추석 전 지급 추진 가장 눈길을 끄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