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더해도 냄새는 남았다’ 냉장고 탈취에 숯 쓰는 방법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반찬 냄새와 생선 비린내가 한꺼번에 느껴지면 향이 나는 방향제를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향을 더하는 방식은 냄새를 없애기보다 다른 향과 섞이게 할 수 있다. 냉장고 냄새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숯을 두는 요령이 소개된다. 숯을 놓는 위치와 말리는 주기, 음식 보관법까지 함께 살펴야 활용도가 달라진다. 향을 더하는 방향제와 냄새 흡착 방향제가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라면 숯은 냄새 분자를 표면에 흡착하는 방식이다. 숯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냄새 분자를 붙잡는 데 쓰인다. 이런 특성 때문에 냉장고 안의 쉰내나 생선 비린내를 줄이는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숯이 음식의 냄새를 모두 차단하는 것은 아니므로 냄새가 강한 식품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편이 낫다. 방향제 향과 음식 냄새가 뒤섞이는 상황이 반복됐다면, 향을 더하는 제품과 냄새를 흡착하는 재료의 차이를 고려할 만하다. 냉장고 안에 둘 때는 숯이 음식이나 용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그릇에 담아 사용한다. 숯을 씻고 말려 다시 쓰는 과정 활용 전에는 숯을 흐르는 물에 씻고 완전히 말린다. 물기가 남은 채 냉장고에 넣지 말고, 입구가 넓은 그릇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