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들판 끝에 대관람차가 솟았다”…가을 하루 꽉 채우는 당진 여행
가을 들판과 놀이동산을 한 코스에 담을 수 있는 곳이 충남 당진 삽교호다. 대관람차가 솟은 놀이동산 안에는 회전형 놀이기구와 바이킹이 있고, 풍경을 바라보며 페달을 밟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 놀이기구를 골라 타는 방식이라 짧게 들러도 일정 조절이 수월하다. 다만 삽교호의 가을은 놀이동산에만 머물지 않는다. 메밀꽃밭을 마주한 카페와 옛 방죽을 따라 걷는 산책길까지 이어지며 여행의 속도를 바꾼다. 들판 너머 대관람차와 페달 코스 삽교호놀이동산은 황금빛 들판을 배경으로 대관람차가 보이는 당진의 명소다. 안쪽에는 회전하는 ‘송이송이’, 공중을 도는 ‘우주전투기’, 바이킹과 ‘스페이스샷’ 등 놀이기구가 운영된다. 이곳의 특징은 정해진 자유이용권 대신 원하는 놀이기구를 골라 개별 발권하는 방식이다. 놀이기구 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이며 대관람차는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이다. 여러 기구를 타기보다 대관람차와 한두 가지 체험을 중심으로 계획하면 비용과 체류 시간을 가늠하기 쉽다. 대관람차 구조물 아래를 지나는 스카이레일카는 페달을 밟으며 놀이동산과 주변 풍경을 둘러보는 코스다. 2명 이상부터 운행하므로 일행 규모를 고려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