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48kg라니”… ‘맘보걸’ 이선정이 뛰는 속도, 의외로 느렸다
1990년대 ‘맘보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선정이 여전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가 오랜 기간 48kg이라는 체중을 유지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많은 이들이 단기간의 고강도 운동을 떠올리지만, 그녀의 방법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15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러닝’이 핵심인데, 여기에는 특별한 원칙이 숨어있다. 빠르게 뛰어야 살 빠진다는 생각, 그녀는 달랐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무조건 빨리, 힘들게 뛰어야 한다는 통념과 달리 이선정의 선택은 ‘조절’이다. 과거에는 러닝머신 속도를 9까지 올리며 빠르게 달렸지만, 오히려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그날의 컨디션에 맞춰 속도를 유연하게 바꾼다. 몸이 무거운 날에는 속도 6 정도로 가볍게 걷는 데 집중하고, 충분히 예열되면 속도를 올려 달리는 식이다. 이런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방식으로 약 3km를 채운다. 단순히 걷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녀의 운동법에는 디테일이 있다.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온몸의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부상을 방지한다. 러닝머신 위에서는 또 다른 원칙이 적용된다. 바로 걷는 내내 복부에 의식적으로 힘을 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