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옆 1800평 스파, ‘여기가 찜질방 맞아요?’ 반응 터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까지 남은 시간은 종종 애매하다. 짧은 시간 안에 피로를 풀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새로운 휴식 공간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 1,800평 규모의 대형 스파가 그중 하나다. 단순한 찜질방을 넘어선 규모와 시설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00년 역사의 인천 해수탕을 잇는 공간이다 인천의 해수탕 문화는 1923년 월미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공중 해수탕 ‘조탕’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그 오랜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는 쉼터로 주목받는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왕산웨이브스파랜드는 연면적 약 1,800평, 최대 1,600명을 동시 수용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비행 스케줄에도 맞추기 용이하다. 단, 매일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는 탕 청소로 입욕이 제한된다. 지하 암반 해수와 영종도 낙조가 핵심이다 이곳 사우나의 물은 평범하지 않다. 지하 암반에서 직접 끌어올린 천연 해수를 깨끗하게 정제해 공급한다. 이는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찜질 구역에는 황토방과 소금방, 편백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