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결혼 8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는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양 부부가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앨범 내고 바쁠 텐데 아내와 맛집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며 “눈빛도 완전 스윗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 시내 곳곳은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행보 뒤에는 일관된 패턴이 존재한다.
앨범 활동 중에도 데이트는 계속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태양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는다. 콘서트 다음 날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남산공원이나 키즈카페에서도 자주 봤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이들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니저나 경호원 없이 단둘이 손을 꼭 잡고 일본 거리를 걷거나, 커플룩을 입고 피카소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평범한 연인 같은 모습이었다.
이처럼 꾸준한 데이트는 부부 사이가 여전히 돈독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모습에 대중의 호감이 커지고 있다.
스스로 밝힌 일상이 목격담과 일치했다
태양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방송에서 직접 밝힌 자신의 생활 방식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태양은 “내 하루는 아주 심플하다. 작업하고 일하는 것 외에는 가정에 충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를 ‘집돌이’라고 칭하며 “거의 집에서 모든 것을 다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최근 쏟아지는 목격담은 태양이 공공연하게 말해온 ‘가정적인 남편’으로서의 삶을 실제로 증명하는 셈이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8년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