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많다고 안심했더니…여름 옥수수, 혈당엔 ‘최악’
여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간식, 바로 옥수수다. 쫀득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 덕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는 옥수수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 장점만 믿고 옥수수를 즐겼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이들에게는 옥수수의 높은 당지수가 오히려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섭취 방법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포만감 크지만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이유 든든한 포만감 때문에 옥수수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옥수수만으로는 영양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때 영양학적 궁합이 좋은 식품이 바로 우유다. 우유에는 옥수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다. 옥수수는 완전한 한 끼 식사가 아닌, 영양을 고려한 간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알맹이부터 수염까지, 버릴 것 없는 옥수수 옥수수의 영양적 가치는 알맹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에 달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이는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