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후 1년 4개월, 드디어 포착된 김수현 “이 미소 보려고”
43살에 ‘급하게’ 결혼했다는 양정아, 2년 만에 갈라선 이유
배우 양정아가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삶을 둘러싼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는 늦은 나이의 결혼과 짧았던 결혼 생활, 그리고 최근 겪고 있는 아픈 가족사까지 담담하게 털어놨다. 동료들과의 대화 속에서 나온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대체 무엇이 그를 이토록 솔직하게 만들었을까. 최근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양정아는 이혼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언급했다. 그는 “43살에 결혼했다. 급하게, 빨리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하고 다시 부모님 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도 밝혔다. 주변에서는 “판단력이 있을 나이에 한 결혼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의 대답은 의외였다. “그때도 철이 없었다. 그건 철이 든 것과 상관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43살의 늦은 결혼, 왜 ‘철없던 선택’이라 말했나 그녀가 말한 ‘철없던 선택’은 무엇을 의미했을까.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당시 43세, 늦은 나이였지만 행복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다. 약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며”… 최정훈, 한지민 결별설에 불 지핀 축제 영상
초여름 밤의 열기로 가득해야 할 대학 축제가 때아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무대 위에서 보인 눈물 때문이다. 최근 공개된 한 축제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그의 연인인 배우 한지민과의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과연 그의 눈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사건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이었다.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던 최정훈이 감정이 북받친 듯 코가 빨개진 채 힘겨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울지 마”, “사랑해요”를 외치며 그를 위로했다. 최정훈은 마이크를 잡고 “저도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다. 그래서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털어놓으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 주셔서 다음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의 눈물이 정말 이별의 신호였을까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길 수도 있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눈물을 연인 한지민과의 관계와 연결 짓기 시작했다. 10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았기에,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한지민과 헤어진 것 같다’는
나이 47세인데 정말일까… 임신 포기한 심진화 울린 점괘
결국 저희가 직접 말씀드릴게요… ‘무료 간병인’ 악플에 눈물 쏟은 송지은 박위
마음이 텅 비어버린 것 같았다… 안재현, 역술가 말에 끝내 눈물 보인 사연
꽃다발은 이미 와 있었다… 15년 만의 도시락에 톱모델 아내 눈물 펑펑
따스한 3월, 톱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위한 도시락 하나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 시호가 15년 만에 만든 특별한 도시락과 그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단순한 음식을 넘어 부부의 깊은 애정을 확인하는 매개체가 된 이 도시락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 있었을까. 야노 시호를 울린 추성훈의 한마디,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15년 만에 다시 만든 추억의 도시락 ‘편스토랑’의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야노 시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추성훈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쁜 스케줄로 전날 식사 약속마저 취소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내비쳤지만, 이내 “추성훈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며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가 선택한 메뉴는 추성훈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난반’. 야노 시호는 “마지막으로 만든 게 15년 전”이라며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손길로 추억의 맛을 재현하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요리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전
고모 입냄새 난다고 하더니… 900만 배우로 돌아온 ‘국민 조카’
최근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박지훈의 16년 전 과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앳된 얼굴의 10살 소년이 방송인 장영란을 ‘고모’라 부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장면이다. ‘스타 골든벨’ 속 ‘가짜 조카’ 시절부터 지금의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그의 남다른 성장 과정에 이목이 쏠린다. 과연 당시 방송에서 그는 어떤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을까. 고모 입냄새 난다던 10살 꼬마 화제의 영상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의 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인 장영란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제 조카”라며 10살 소년 박지훈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내 장영란을 당황하게 만드는 귀여운 폭로가 이어졌다. ‘고모가 제일 좋을 때’를 묻는 질문에 박지훈은 망설임 없이 “용돈 줄 때”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대로 ‘싫을 때’는 “뽀뽀할 때요. 입 냄새나요”라고 말하며 순수한 동심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처럼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큐 사인과 함께 터진 눈물 연기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박지훈의 즉석 연기였다. 장영란이 “지훈이가 우는 연기를 기가 막
믿고 보는데 이건 좀… 이번 주말, 남자 배우 논란에 시끌
“매일 아침 하이파이브를”… 서장훈 울린 2000억 실버타운 회장의 한마디
5월의 신부가 됩니다… 9년 열애 끝 결혼하는 ‘이 걸그룹’ 멤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2)와 스타 작곡가 라도(41·본명 송주영)가 9년간의 열애 끝에 드디어 부부가 된다. 양측은 오는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7일 공식 발표하며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017년 4월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자. 음악으로 이어진 운명적 만남 두 사람의 인연은 음악 작업에서 시작됐다. 2016년, 라도는 에이핑크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곡하며 윤보미와 처음 만났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 곡은 두 사람에게 단순한 노래를 넘어 사랑의 시작을 알린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9년의 세월 조용히 지켜온 사랑 이들은 무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동료이자 연인으로서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켰다. 오랜 기간 비밀리에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24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팬들은 오랜 기간 예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청자들 잠 못 잔다… 4억뷰 터지며 역대급 기록 세운 ‘이 드라마’
“내 아들 보는 것 같아”… 조혜련, 김구라 아들 앞에서 오열한 이유
방송인 조혜련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에 방송 중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조혜련을 비롯해 김원준, 한해,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의 20대 주인공 역할을 위해 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하며 밝은 모습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김구라 아들 보며 터져버린 눈물 하지만 훈훈했던 스튜디오 분위기는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아버지에게 전역 신고를 했다. 그리는 “필승”을 외치며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혜련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마치 내 아들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김구라 대신 눈물을 보이는 조혜련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뭉클해하며 스튜디오는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조혜련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그리 때문에 울컥했다. 우주가 보고 싶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미리 내비치기도 했다. 학업 위해 미국으로 떠난 아들 우주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군은 지난해
“잘 나간다고 막 나가면…” 대세 여배우 울린 선우용여 ‘눈물’의 한마디
“법원에서 오라더니”… 천만 여배우, 사진 한 장 때문에 ‘날벼락’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 ‘범죄도시4’. 극 중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주빈이 최근 예상치 못한 범죄 사건에 연루되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그녀의 억울하고도 황당했던 사연이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공개됐다. 법원 출석 통보까지 받은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른바 ‘레전드 증명사진’의 주인공이다. 너무나 완벽한 이목구비 덕분에 실제 인물이 맞느냐는 의혹까지 낳았던 이 사진이 그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왔다. 방송에 출연한 이주빈은 “사진이 유명해지면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도용 피해를 심각하게 입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단순히 사진을 퍼가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인물들이 이 증명사진을 이용해 가짜 신분증을 위조했고, 이를 통해 각종 사기 행각을 벌였다. 중고차 딜러를 사칭하거나 보험 사기, 심지어 투자 권유 사기 등 다양한 범죄에 그녀의 얼굴이 악용된 것이다. 이주빈은 “내 얼굴을 걸고 사람들에게 투자를 유도해 돈을 가로채는 일이 빈
“한지민 나오는데 안 본다니”… 남주인공 정체에 시청자들 ‘와글와글’
“브래지어 차자” 돌발 발언… 지퍼 열린 채 활보한 50대 여배우 ‘이 사람’
배우 김정난이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찐’ 일상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브라운관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정반대인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양이 4마리를 육아하며 체력이 방전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화려한 여배우의 삶 뒤에 숨겨진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겼다. “몸이 뻣뻣해져” 침대 위 생존 스트레칭 영상 속 김정난의 하루는 침대 위 처절한(?) 스트레칭으로 시작됐다. 그는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호소하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트레칭을 안 할 수가 없다. 몸이 뻣뻣해졌다”고 토로한 그는 “갑자기 일어나면 다친다. 확 움직이다가 계단에서 구르면 그냥 끝나는 것”이라며 건강을 우려하는 50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제작진도 놀란 “브래지어 차자” 돌발 멘트 침대에서 일어난 직후 김정난의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래지어 좀 차자”라고 거침없이 내뱉어 제작진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여배우로서의 신비주의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이었다. 이후 주방으로 향한 그는 영
“24.9% 신화 찍더니”…김지원, 결국 ‘이 사람’ 손 잡았다
배우 김지원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률 24.9%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지 2년 만이다.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그녀의 선택은 파격적이고 과감했다. SBS 드라마로 13년 만의 금의환향 김지원의 선택은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였다.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이 작품에서 김지원은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는다.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녔지만 대학병원의 권력 다툼에는 전혀 관심 없는 독고다이 외과 의사다. 이번 출연은 김지원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013년 ‘상속자들’ 유라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후 무려 13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당시 신예였던 그녀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수표가 되어 돌아왔다는 점에서 방송가의 이목이 쏠린다. 넷플릭스 1위 감독과 흥행 퀸의 만남 제작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연출을 맡은 이정림 PD는 ‘악귀’, ‘VIP’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비영어권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히트 메
역대 1위 찍었는데… tvN 20주년 영상서 대놓고 지워버린 ‘이 드라마’
“죽고 싶을 때 오히려 살고 싶었다”… 1300만 유튜버, 눈물로 전한 ‘이 말’
먹방 유튜버 쯔양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쯔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가 진짜 수상을 생각 안 하고 왔다”며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며 입을 열었다. 쯔양은 “우선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작가님들, 감독님들, 카메라 감독님들, 팀원분들 항상 밝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곧 유튜브 구독자 1300만 명을 앞두고 있는데, 구독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죽을 만큼 힘들 때 오히려 살고 싶었다 이날 수상소감의 백미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꺼내놓은 진솔한 고백이었다. 쯔양은 “제가 사실 굉장히 힘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 죽을 만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막상 죽을 만큼 힘들 때가 찾아오니 오히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엄청 열심히 했다. 살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일했는데, 그 모든 순간이 있
5년 만에 터진 울음…‘1박2일’ 촬영 중단시킨 ‘이 멤버’의 눈물
“노래 못할 수도 있다”… 은퇴까지 생각했던 ‘이 가수’의 눈물 고백
“흔들릴 때도 함께한 사람”…에이핑크 윤보미, 9년 열애 끝 ‘이 사람’과 결혼
“걸레질 하던 모습 그대로”… 7살에 엄마 잃은 ‘이 사람’의 충격 고백
‘20억 횡령’ 박수홍 친형의 절규...“어린 딸 공황장애, 3년간 일상 정지” 법정 오열
박수홍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 항소심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20억 횡령 혐의의 친형은 “딸 공황장애”를, 형수는 “일상 멈췄다”며 울먹였다.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부부가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눈물로 심경을 토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법정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12일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나)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는 최후 변론을 통해 “가족의 일상이 멈췄다”며 울먹였다. “어린 딸 공황장애”... 친형, ‘가족 고통’ 울먹이며 호소 이날 최후 변론에 나선 친형 박씨는 “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매일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족을 위해 했던 일들로 수년간 수사와 재판을 받고 대중의 지탄을 받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은 큰 수술을 받으셨고 어머님도 지병으로 고통받고 계신다”며 노부모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특히 박씨는 “연세 드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또 공황장애가 생긴 어린 딸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족들
MBC 사장, 故 오요안나 사망 관련 공식 사과...유족 합의 후 눈물 “딸의 죽음은 구조적 문제였다”
MBC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세상을 떠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MBC와의 합의문에 서명한 뒤 눈물을 흘리며 딸의 죽음이 남긴 사회적 과제를 호소했다. 이날 장연미 씨는 “단식 28일 만에 교섭이 합의에 이르렀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곡기를 끊었던 그 28일은 꿈같았다. 오늘 MBC에 와서 합의문에 사인하는 것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딸 오요안나를 떠올리며 “우리 요안나는 MBC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방송했다. 그런데 그날 이후 제 삶의 이유는 무너졌다”고 울먹였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MBC에 분노했다. 그러다 딸이 남긴 흔적을 보고 왜 그런 선택을 해야 했는지 알게 됐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장 씨는 단식 농성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단식을 시작하며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돼야겠다’는 마음으로 곡기를 끊었다”며 “피켓에 적힌 요구들이 기상캐스터의 처우 개선을 위한 것이었는데, 어떤 사람은 ‘왜 이런 걸 요구하냐
“전 여친한테 연락할 뻔”…가을밤, 눈물 ‘콸콸’ 쏟게 할 넷플릭스 영화 4편
어느덧 스치는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 유독 마음이 허전해지는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럴 때일수록 가슴 한편을 저릿하게 만드는 슬픈 영화 한 편이 간절해진다. 잠들어 있던 감수성을 깨우고 묵은 감정을 시원하게 쏟아내게 할 넷플릭스 속 한국 영화 네 편을 소개한다. 애틋한 판타지 로맨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을 떠난 아내가 비 오는 날 돌아온다는 판타지 설정은 자칫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는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로 설득력을 얻는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아내 ‘수아(손예진)’와 그녀를 다시 사랑하게 되는 남편 ‘우진(소지섭)’, 그리고 엄마와의 짧은 재회를 소중히 여기는 아들 ‘지호(김지환)’의 이야기는 한국적인 가족 정서를 섬세하게 녹여내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특히 자신이 곧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가족을 위해 애써 미소 짓는 수아의 모습과 그녀가 남긴 일기장을 통해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우진의 오열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희생으로 완성된 사랑,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2011)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어두
‘정도전→용의눈물’ 배우 김주영 별세…무속인 된 근황 재조명
대하사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누볐던 배우 김주영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주영의 유족은 1일 “고인이 젊은 시절 폐결핵을 앓아 폐가 약한 상태에서 폐렴을 앓다가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김주영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동양방송(TBC) 15기 공채에도 합격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고, ‘수사반장’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985년에는 MBC 베스트극장 ‘달빛 자르기’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그는 이후 수많은 대하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를 비롯해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명성황후’, ‘무인시대’, ‘해신’, ‘천추태후’, ‘정도전’ 등에서 장군과 대신 등 굵직한 배역을 맡으며 시대극의 얼굴로 활약했다. 특히 2014년 방영된 KBS 사극 ‘정도전’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도 그의 연기는 여전히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김주영은 ‘정도전’
배정남, 눈물의 작별 “사랑하는 딸 벨 하늘로“
모델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배정남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벨과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한 그는 “재활에, 수술에 힘든 일 다 겪고 이겨내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나 착하고 이쁜 딸 벨을 그동안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다. 우리 딸래미 아빠가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배정남과 벨의 인연은 남달랐다. 싱글 라이프를 살아온 그에게 벨은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였다. 그는 생전 벨을 ‘딸’이라 부르며 가족 이상의 존재로 아꼈고, 수년간 벨과 함께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해 팬들에게도 익숙한 존재였으며, 2022년 급성 목 디스크로 수차례 수술과 재활 치료를 받은 끝에 건강을 회복했을 당시에도 두터운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벨은 악성 종양인 근육암 진단을 받고 다시 수술대에 올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6년 만의 복귀 ‘큰절’…“결혼도 이혼도 했다”
가수 김건모가 6년의 공백을 깨고 무대에 복귀했다. 성폭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세월을 묵묵히 견딘 그는 팬들 앞에서 큰절을 올리며 눈물을 쏟아냈고, “결혼도 하고 이혼도 했다”고 담담히 지난 시간을 털어놓았다. 김건모는 지난 27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김건모 라이브 투어(KIM GUN MO)’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성폭행 의혹 제기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지 6년 만에 다시 팬들 앞에 선 것이다. 검찰이 2021년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법적 공방은 마무리됐지만, 그동안 그는 방송과 무대에서 철저히 모습을 감췄다. 오랜만의 무대에 오른 김건모는 오프닝 영상에서 “잘 지냈니? 보고 싶었어. 하얀 여백이었을까, 깊은 어둠이었을까”라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무대 위에 올라 “할 말이 많지만 간단히 말하겠다.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19년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3년 만인 2022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김건모는 “이번에는 쉼표가 아닌 마침표를 찍겠다”며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그는 공연을 앞두고 개인 작업실을 공연장과
‘43억 횡령’ 황정음, 징역 2년 집행유예…법정서 눈물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40)이 회삿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법정을 빠져나오며 눈물을 흘린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25일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정음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투기적 투자와 고가 개인용품을 구입하는 데 쓴 피해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 회사가 피고인 1인 소유의 가족법인이고, 횡령 금액을 전액 변제했으며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2022년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삿돈 약 43억여 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기소됐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설립한 1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뿐이었다. 그는 법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뒤 이를 가지급금 명목으로 여러 차례 개인 계좌로 이체했고, 이 중 약 42억 원을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자금은 재산세·지방세 납부나 카드값 결제 등 개인 비용에도 쓰였다. 황정음은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