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집보다 편안하다던데… 강호동이 10년 넘게 고집한 초대형 SUV
국민 MC 강호동. 그의 이름 앞에는 늘 ‘힘’, ‘최고’, ‘정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천하장사 출신이라는 배경과 30년 넘게 예능계를 지켜온 뚝심은 그를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들었다. 그런 그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선택해 온 자동차가 있다는 사실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수많은 슈퍼카나 최고급 세단을 뒤로하고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20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그의 선택이 왜 하필 거대한 SUV였을까. 여기에는 그의 이미지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이유, 즉 압도적인 ‘존재감’, 넘치는 ‘힘’, 그리고 의외의 ‘안락함’이 숨어있다. 도로 위를 압도하는 존재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도로 위에서 그야말로 ‘움직이는 요새’와 같다. 전장 5.7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와 약 3톤의 육중한 무게는 주변의 모든 것을 압도한다. 여기에 캐딜락 특유의 수직형 LED 라이트와 거대한 크롬 그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는 씨름판의 모래알을 평정했던 천하장사 강호동의 이미지와 정확히 겹쳐진다.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다. 에스컬레이드가 풍기는 위엄과 묵직함은 가벼운 유행을 좇기보다 자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뇌출혈 이진호 살린 7년 만의 목소리
개그맨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자숙 중이던 그의 건강 이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는 가운데,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의 목숨을 구한 의외의 인물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통의 전화가 아니었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뻔했다. 생명을 살린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한 결정적 계기는 바로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미세한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은 지인의 빠른 판단력이었다. 과연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이는 누구였을까. 생명 구한 전화 한 통, 그 주인공은 강인 이진호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진호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119에 신고한 사람은 가수 강인이었다. 강인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이진호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가, 평소와 다른 어눌한 말투와 비정상적인 반응을 감지했다. 그는 즉시 위급 상황임을 직감하고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진호는 집 마당에서 나오다 쓰러진 상태였다. 강인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이진호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를 지켜본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