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남과 즐기더니”… 전원주, 국회서 전한 ‘뜻밖의’ 근황
배우 전원주가 핑크빛 로맨스에 이어 뜻깊은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19살 연하 남성과의 데이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그가 이번에는 국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13일 전원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국회를 방문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전원주는 ‘2025 진콘 어워즈’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령 인플루언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많은 유튜버와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그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60년 가시밭길 지나 맞이한 꽃길 이날 시상대에 오른 전원주는 지나온 연기 인생을 회고하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짧은 키와 투박한 외모로 연예계에서 60년을 버텼다”며 “이 바닥이 참으로 가시밭길이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예쁘고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밤낮으로 앞치마를 두르고 주연 배우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도맡아 했다”며 지난날의 설움을 담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전원주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버티다 보니 오늘같이 좋은 날도 온다”며 “암흑기에서 헤매던 내가 몇
“평생 신세 많이 졌습니다”… 91세 국민배우, 마지막 남긴 한마디에 ‘오열’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 여러분, 평생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12월 31일, ‘2024 KBS 연기대상’ 무대에 오른 배우 이순재가 남긴 말이다. 데뷔 6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사 연기대상을 품에 안은 90세 노배우의 눈가는 촉촉했다. 그리고 이 무대는 그가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 되고 말았다. 대한민국 연기계의 큰 별, 배우 이순재가 25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데뷔 68년 만의 첫 대상 마지막 무대가 되다 고인의 마지막 공식 석상은 지난해 연말 열린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었다. 드라마 ‘개소리로’를 통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그는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시상자로 나선 배우 최수종과 김용건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고인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라며 말문을 연 그는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하고 늘 준비하고 있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작은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드라마를 함께 만든 동료들의 노고를 먼저 치하하는 품격을 보였다. 특히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