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4.3배인데 주차·입장료 ‘전부 공짜’… 대체 어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비용이다. 주차비와 입장료 부담 없이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할 곳을 찾는다면 경기도 안산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여의도공원의 4.3배에 달하는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면서도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끝없이 펼쳐진 메타세쿼이아길과 이국적인 풍경은 덤이다. 하지만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방문했다가는 광활한 부지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기 쉽다. 만족스러운 방문을 위해서는 동선을 미리 짜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의도 4.3배 규모에 놀라는 이유 이곳의 정체는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다. 2012년 문을 연 이 공원은 전체 면적이 77만㎡에 달하며, 내부에는 크고 작은 풍차 5개가 설치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워낙 넓어 목적지 없이 걷다 보면 금세 지치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전동바이크나 깡통열차 같은 이동 수단을 활용해 공원을 둘러보기도 한다. 메타세쿼이아길 100% 즐기는 동선이 있다 도보 탐방을 계획했다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수변 산책로를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체 4.3km 코스로 구성돼 체력과 시간에 맞춰 구간을 선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