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9만원 기아 전기차 샀을 뿐인데, 주말엔 4인용 캠핑카로 변신한다
캠핑장 시선 싹쓸이, 아빠들 지갑 열게 만든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
무거운 카라반은 가라,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이 온다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캠핑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기동성’을 모두 잡은 물건이다. 소형 SUV나 전기차를 타는 오너들에게 그림의 떡이었던 트레일러 시장에 혼다가 아주 가볍고 똑똑한 녀석을 던져 놓았다. 큰 차 필요 없다, 경차급도 넘보는 가벼움 캠핑 트레일러를 사려다가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견인차’ 때문이다. 무거운 집을 끌려면 대배기량 픽업트럭이 필수였으니까. 하지만 이번에 혼다가 공개한 프로토타입은 다르다. 목표 중량이 635kg(1,400파운드) 이하다. 이 정도면 싼타페나 쏘렌토는커녕, 도심형 소형 SUV인 CR-V나 전기차로도 충분히 끌고 다닐 수 있다. 알루미늄 케이지에 가벼운 유리섬유를 둘러 무게를 확 줄였고, 바람의 저항을 줄인 매끈한 디자인 덕분에 전기차 전비 걱정도 덜어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크기다. 일반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개인 차고에 쏙 들어간다. 주차 문제로 카라반 구매를 망설이던 한국 아빠들에게는 최고의 희소식이다. 작다고 무시 마라, 펼치면 운동장 겉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뚜껑을 열면 반전 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