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주말 앞두고 방청객 1000명에게 치킨 쏜 가수
가수 김장훈의 선행은 현재진행형이다.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그가 이번에는 방송 녹화 현장에서 방청객들을 위해 사비를 털었다. 그의 통 큰 선물과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개그 프로그램, 그리고 그가 받게 된 의외의 죄목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녹화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녹화 현장 달군 치킨 1000마리의 온기 김장훈은 오는 15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이날 녹화장을 찾아준 방청객 전원을 위해 사비로 치킨 1000마리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방송사의 지원이나 협찬이 아닌, 순수하게 개인의 비용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방청객들은 물론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장훈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녹화 현장은 웃음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고 전해진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다져진 ‘선행의 아이콘’ 이미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김장훈, ‘암탉 사칭죄’로 법정에 서다 이날 김장훈이 참여한 코너는 ‘공개재판’이다. 그는
손흥민 협박녀 “흥민 오빠에게 사죄…신상 노출 두렵다” 선처 호소
손흥민 선수에게 가짜 임신 사실을 주장하며 거액을 갈취한 20대 여성이 항소심 법정에서 눈물을 보이며 사죄와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범행의 악질성을 고려해 1심과 같은 실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사건은 유명 스포츠 스타의 명성을 악용한 협박 범죄라는 점에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가짜 임신’ 협박으로 3억원 갈취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모씨와 40대 남성 용모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양씨는 과거 손흥민과 교제했던 관계를 이용해 2024년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고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양씨는 처음에는 다른 남성을 상대로 비슷한 방식의 금품 요구를 시도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자, 사회적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유명인인 손흥민을 새로운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은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활동하던 세계적인 축구 스타였기 때문에 사건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추가 7000만원 요구 시도…공범과 책임 공방 양씨는
4개월 아기 학대 부모 신상 털렸다…‘학대 영상’에 분노 폭발
생후 4개월 된 영아가 부모의 학대로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건 당시 집 안에 설치된 홈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고, 온라인에서는 가해 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홈캠이 기록한 반복된 학대 정황 사건은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당시 친모는 “욕조에 잠시 넣어 둔 사이 아이가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의 몸 상태는 단순 사고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의료진은 치료 과정에서 아이의 몸 곳곳에서 심각한 외상 흔적을 발견했다. 갈비뼈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골절이 확인됐고 복강 내 출혈과 뇌출혈까지 나타났다. 의료진은 외부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졌을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했고 결국 경찰에 학대 정황을 신고했다.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홈캠 영상은 사건의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 영상에는 친모가 아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폭언을 하는 정황이 담겨 있었고,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확인됐다. 검찰은 이런 자료를 토대로 친모의 혐의를 기존 아동학대치사에서 아동학대 살해로 변경했다. 부모 진술 뒤집은 결정적 증거 초기 조사에서 부모는
군대 가기 그렇게 싫었나… ‘쇼미’ 래퍼, 정신병 연기하다 결국 ‘이곳’에
윤석열 사형 구형 ‘헛웃음’…내란 특검 “엄정히 단죄해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별검사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전직 대통령을 상대로 한 사형 구형은 1996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재판 이후 30년 만으로, 헌정 질서 파괴 책임을 둘러싼 사법적 판단이 어디까지 미칠지 정치권과 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반국가 활동’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본질적으로 침해한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 특검은 계엄 선포가 단순한 정치적 판단이나 통치 행위의 범주를 벗어나, 공동체의 존립을 위협하는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에 군 병력이 투입된 상황과 국가 기능 전반에 미친 충격을 들어 “헌정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중대한 헌법 파괴”라고 평가했다. ■ “전두환보다 엄정히 단죄해야”…사형 구형 배경 특검의 최종 의견 진술을 맡은 박억수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으며, 감경할 사유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무기금고로 한정된 상황에서
“모든 순간 기억할게요”… 성유리, 7개월 만에 전해온 ‘안타까운 소식’
박수홍♥김다예, 처가 위기 속 결혼... “父 실명 수술, 母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겪었던 극심한 루머와 가족의 건강 악화 속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긴 시간 이어진 고충을 솔직하게 밝혔다. 박수홍은 “내가 살고 싶으니까 아내를 붙잡게 됐다.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당시 상황이 결혼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이 쏟아졌다고 털어놨다.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사업가에게 차를 받았다느니,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했다느니, 심지어 마약 소문까지 있었다”며 “길에서 우리를 보고 ‘마약’이라고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다예 역시 당시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약을 하면 사람이 말라진다는데 나는 오히려 살이 쪘다”며 “정신이 너무 버티질 못해서 아이스크림, 단 걸 계속 먹었다”고 털어놓아 주변을 웃음과 안타까움 속에 몰아넣었다. 이 같은 루머와 비난은 김다예와 가족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김다예는 결국 원형 탈모까지 겪었으며, 부모 역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장인은 실명 수술까지 하셨고,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1조3800억 재산분할’ 무효 가능성 커져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을 파기환송했다.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이 사건은 다시 고등법원으로 넘어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대법 “불법 비자금은 분할 대상 아냐”…1조3800억 판결 뒤집혀 1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금 1조3808억1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판결의 핵심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의 법적 성격이었다. 대법원은 “비자금은 뇌물로 조성된 불법자금으로, 이를 통해 형성된 재산은 법의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불법의 원인으로 발생한 재산에 대해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민법 제746조 ‘불법원인급여 금지’ 조항에 따른 것으로, 불법 자금에서 비롯된 이익은 누구에게도 귀속될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고(故) 최종현 회장에게 제공한 300억 원은 대통령 재임 중 받은 뇌물로, 이를 통해 형성된 SK㈜ 지분은 합법적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43억 횡령’ 황정음, 징역 2년 집행유예…법정서 눈물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40)이 회삿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법정을 빠져나오며 눈물을 흘린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25일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정음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투기적 투자와 고가 개인용품을 구입하는 데 쓴 피해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 회사가 피고인 1인 소유의 가족법인이고, 횡령 금액을 전액 변제했으며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2022년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삿돈 약 43억여 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기소됐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설립한 1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뿐이었다. 그는 법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뒤 이를 가지급금 명목으로 여러 차례 개인 계좌로 이체했고, 이 중 약 42억 원을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자금은 재산세·지방세 납부나 카드값 결제 등 개인 비용에도 쓰였다. 황정음은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