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혹시 어디서 뵌 적 있나요… 2년 만에 해체된 남자 아이돌의 근황
화려한 무대 위, 수많은 팬의 함성을 뒤로하고 사라지는 아이돌 그룹이 매년 쏟아진다. 그룹 해체 이후 이들의 삶은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지기 마련이다. 연기나 방송 등 연관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다. 최근 한 전직 아이돌 그룹 리더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변신한 근황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가 무대 의상 대신 유니폼을 입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었을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2017년 7월 ‘어마어마하게’라는 곡으로 데뷔했던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의 리더 최은수다. 당시 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아이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이틴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2년 만인 2019년 8월 공식 해체를 맞았다.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을 남긴 소식이었다. 그룹 해체 후, 그가 겪어야 했던 현실의 벽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팀 해체와 군 전역 이후, 그는 곧바로 사회의 냉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평범한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컴퓨터 앞에 앉아보기도 했
아이돌이 왜 여기서 나와… 3월에 밝혀진 걸그룹 멤버의 이중생활
“취객에 멘탈 나갔지만”… 택시 모는 ‘이 사람’의 충격 수입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36)이 택시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태헌의 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에는 그가 심야 택시를 운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태헌은 택시 기사로 변신한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김태헌은 “두 번째 택시 운전을 하는 날”이라며 “첫날 해보니 밥 먹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오늘 목표는 30만 원”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김밥과 에너지바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며 운행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생활고 고백하더니 운전대 잡은 아이돌 김태헌은 서울 시내를 누비며 다양한 승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자신을 알아본 또래 남성 승객과는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제국의아이들 활동이 벌써 16년이 됐다”며 “광희, 박형식 다음으로 잘된 멤버는 저라고 생각한다”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김태헌은 2023년 한 방송에 출연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부터 중식당 운영까지, 무대 밖에서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에 도전해왔음을 털어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