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다 훨씬 낫다”… 60억 집 내놓은 86세 사미자, 마음 바꾼 결정적 이유
86세 배우 사미자가 노후 주거지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3년 전 남편의 실버타운 입주 제안을 반대했던 그가 최근 직접 시설을 둘러본 뒤 입주 의사를 굳혔다. 현재 거주 중인 60억 원대 용산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뒤의 행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그가 “마음이 돌아섰다”고 말하게 된 배경에는 주거 환경과 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계산이 있었다. 단순히 시설이 좋다는 감상평을 넘어, 자신의 상황과 미래를 고려한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이 정도면 전세보다 낫다” 마음 바꾼 현장 사미자 부부가 방문한 곳은 최신 레지던스 형태의 고급 실버타운이었다. 이곳은 건강관리센터를 비롯해 헬스장, 도서관, 프라이빗 시네마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배우 노주현 역시 세컨드하우스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편의 시설뿐만이 아니었다. 간호사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 호출 시스템, 낙상 방지 센서 등 고령층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였다. 이를 확인한 사미자는 “이 정도면 어디 전세보다 훨씬 낫다”며 감탄했다. 구체적인 비용도 공개됐다. 28평형 기준 보증금은 11억 7000만 원대, 하루 세 끼 식사를 포함한 월 생활비는 2인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