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기본인데 2천만원대?” 트랙스, 코나·셀토스 오너들 긴장시킨다
봄기운 가득한 3월, 마음 설레네… 연비 20km 넘는 2천만원대 SUV 등장
최근 고유가 시대에 하이브리드 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실용적인 공간과 저렴한 유지비를 동시에 잡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로운 니로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그리고 2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내세웠다. 과연 쏘렌토나 스포티지 같은 상위 모델을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돌릴 수 있을까.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 시선 사로잡는 디자인 기아는 더 뉴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수평과 수직 라인을 교차시킨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퍼와 그릴 하단부 디자인 역시 정교하게 다듬어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군더더기 없는 차체 라인과 부드러운 루프 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후면부는 긴 캐릭터 라인과 대각선 형태의 LED 램프 그래픽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총 7가지 외장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더 넓고 고
“주유소 갈 일 까먹었다”... 차주들이 입 모아 극찬한 ‘이 차’
오너 만족도 9점대, 이유 있는 자신감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연비 좋은 SUV, 소형 SUV 추천, 기아 니로 오너 평가 등 실속파 운전자들의 검색창을 점령한 차, 바로 니로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 데이터를 뜯어보니 평균 점수가 8.8점이다. 깐깐한 요즘 소비자들에게 꽤 후한 점수다. 특히 연비와 디자인 항목은 9.6점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차가 안 나가서 답답하다”는 말은 옛말이다. 주행 성능(9.1점)과 거주성(9.1점)에서도 호평이 쏟아진다. “소형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넓다”, “연비 보고 샀다가 공간에 반했다”는 리뷰가 줄을 잇는다. 유일하게 7점대를 기록한 건 ‘가격’. 찻값이 비싸졌다는 불만이지만, 기름값 아끼는 걸로 상쇄된다는 게 중론이다. 실연비 30km/ℓ? 도시괴담이 아니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장 무서운 무기는 역시 연비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인 20.8km/ℓ(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의 공인 연비를 자랑한다. 하지만 진짜 놀라운 건 ‘실연비’다. 각종 시승기와 오너 클럽의 인증 글을 보면 “발끝 신공 좀 부렸더니 리터당 30km 찍었다”는 간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