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성심당 오픈런…몇 시에 가야 성공할까?
“빵 하나 사려고 이 정도까지 해야 할까.”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대전 성심당 앞에는 긴 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런을 하던 일부 방문객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여 119 구급대가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럼에도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여전하다. 성심당은 얼음생수와 양산을 나눠주고 대형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폭염 대응에 나섰지만, 방문객이라면 무더위 속 대기 시간을 고려한 준비도 필요하다. ■ 폭염에도 오픈런…실신 사고까지 발생 최근 성심당 본점과 케이크부띠끄 앞에는 평일에도 100~200명 가까운 대기줄이 이어졌다. 일부 방문객은 공복 상태에서 장시간 줄을 서다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실제로 몇몇 고객이 쓰러져 119 구급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성심당은 이에 대응해 하루 약 6000병의 얼음생수와 500개의 양산을 무료로 대여하고, 식염포도당과 사탕도 제공하고 있다. 대기 구간 곳곳에는 대형 선풍기를 설치했고, 혹서기 응급키트까지 마련했다. 번호표 대기 시스템도 검토했지만, 현장 회전율 등을 고려해 현재는 줄을 서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 성심당 오픈런, 언제 가야 성공 확률이 높을까 성심당 본점은 오전 8시 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