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갈 필요 없겠네”… 다이소 5천원 스피커, 품절 대란 난 이유
노트북 내장 스피커의 소리가 답답하게 느껴져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아보면, 수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단돈 5,000원짜리 제품 하나가 이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가성비의 성지’ 다이소가 내놓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유명 테크 유튜버들 사이에서 “가격이 믿기지 않는다”는 평가와 함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온라인몰에서는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는 상황이다. 5천 원 가격표에 담긴 의외의 성능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제품이었다면 이런 반응을 얻기 힘들었다. 많은 이들이 5,000원이라는 가격에 조악한 음질을 예상했지만, 실제 사용 후기는 정반대였다. 패브릭 소재로 마감한 디자인은 저렴한 느낌이 덜하고, 블루투스 5.3 버전을 탑재해 연결 안정성도 확보했다. 무게는 약 160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고, 스트랩이 달려 있어 야외 활동 시 가방에 걸어두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강의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사람의 목소리가 명확하게 들린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고가의 스피커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생긴 셈이다. 용도를 알면 만족도가 두 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