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아이스크림 보냉백, 가위로 잘랐더니 ‘만능 살림템’ 됐네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냉동식품을 사고 받은 보냉백. 집 서랍이나 창고 한편에 한두 개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몇 번 쓰지 않고 자리를 차지하다 결국 쓰레기통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 보냉백을 버리기 전 가위로 잘라보는 것만으로 숨겨진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모른 채 그냥 버리는 활용법이다. 핵심은 보냉백 안쪽에 숨어있는 ‘은박 단열 시트’에 있다. 이 시트는 원래의 가방 형태일 때보다 넓게 펼쳤을 때 활용도가 극적으로 높아진다. 솔기를 따라 가위로 잘라내기만 하면, 작았던 보냉백은 꽤 넉넉한 크기의 은박 시트 한 장으로 변신한다. 은박 시트가 단열에 효과적인 진짜 배경 이 은박 시트가 가진 단열 효과는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다.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표면은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한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열은 밖으로 튕겨내고, 겨울철 실내 온기는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가볍고 물에 젖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덕분에 오염에 강하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 다양한 곳에 부착하거나 깔아두기에 부담이 없다. 시중에서 파는 단열재나 햇빛 가리개를 대체할 훌륭한 재료가 되는 셈이다. 자동차부터 창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