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탈 수 있다니… 800마력 뿜는 람보르기니 한정판 SUV
따스한 5월의 봄바람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가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기반으로 한 특별 모델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모델은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한정판이라는 점,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타협 없는 성능을 모두 담아냈다. 과연 람보르기니는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을까. 이번에 공개된 모델의 이름은 ‘우루스 SE 테토네로’다. 람보르기니의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 630대만 제공되는 희소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용함과 800마력, 공존 불가능한 가치를 담다 전기 모터의 등장이 반드시 성능의 타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루스 SE 테토네로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800마력(CV), 최대토크 950Nm라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12km/h에 이른다. 여기
이러다 수입차 다 떠나겠네… 640km 달리는 현대차 ‘비밀병기’ 곧 공개
유럽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현대차가 브랜드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소형 전기 해치백 ‘아이오닉 3’를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히면서다. 이번 신차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현지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 그리고 유럽 시장 맞춤형 전략을 통해 기존 강자들과의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과연 아이오닉 3는 유럽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현대차가 이번 신차 공개 무대로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를 택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이는 아이오닉 3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전략 모델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특히 앞서 경형 전기차 ‘인스터’로 독일 ‘2만5,000유로 이하’ 시장을 석권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체급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ID.3 넘어서는 압도적 주행거리 아이오닉 3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주행거리다. 업계에 따르면 58.3kWh와 81.4kWh 두 가지 배터리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대용량 배터리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최대 640km 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 소형 전기차의 기준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