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 뽑을 계획이었다면 고민되겠네요… 팰리세이드냐, 타스만이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 오른 18대의 후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국산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다수의 모델을 명단에 올리며 집안싸움을 예고했다. 국산차의 약진, 현대차그룹 7대 포진 올해 최종 후보에는 현대차그룹의 저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아이오닉6 N’, ‘디 올 뉴 넥쏘’ 등 총 4개 모델을 본선에 진출시켜 최다 후보 배출 브랜드가 됐다. 기아 역시 첫 픽업트럭 ‘타스만’을 비롯해 ‘PV5’, ‘EV5’ 등 3개 모델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총 7대의 차량을 최종 후보에 포함시키며 올해의 차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패밀리카 왕좌를 둔 형제의 난, 팰리세이드 vs 타스만 가장 흥미로운 대결은 패밀리카 시장의 강자, 현대 팰리세이드와 새로운 도전자 기아 타스만 사이에서 펼쳐진다. 팰리세이드는 2025년 한 해에만 6만 대 이상 팔리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판매량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아빠들 밤잠 설치겠다… 2026년 휩쓴 현대차 ‘이 SUV’의 정체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9은 넉넉한 주행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 자리에 오른 아이오닉 9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본다.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지난 4일, 기초 심사와 서킷 주행 등 실차 테스트, 최종 왕중왕 투표를 거쳐 아이오닉 9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점 6611.4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들을 압도했다. 심사위원단은 아이오닉 9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 활용성을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아이오닉 9은 110.3kW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km(19인치 휠, 2WD 기준)라는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장거리 운행이 잦은 패밀리카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서킷에서도 입증된 압도적 주행 성능 아이오닉 9의 진가는 서킷 주행 테스트에서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