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은 줄 알았는데…종아리 ‘여기’ 딱딱하면 큰 병원 가세요
나이가 들수록 밥과 김치 정도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체중 변화가 크지 않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몸속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바로 단백질 부족이다. 단백질은 근육뿐 아니라 혈액, 피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재료다. 이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몸은 여러 부위에서 신호를 보내는데, 특히 종아리나 발목이 붓는 현상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만약 종아리를 만졌을 때 평소와 달리 단단하게 느껴진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일 가능성이 있다. 종아리가 보내는 의외의 경고 단백질 부족을 떠올리면 보통 마른 몸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몸이 붓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혈액 속 단백질, 특히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는 것이 원인이다. 알부민은 혈관 안에 수분을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혈관의 힘이 약해져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간다. 이 수분이 피부 아래 고이면서 부종이 된다. 이때 종아리나 발목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을 때 자국이 한동안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물론 오래 서 있었거나 짠 음식을 먹은 뒤에도 일시적으로 부을 수는 있다. 하지만 한쪽 다리만 갑자기 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