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조차 안 나왔다… 폐경되자마자 배우 박정수 덮친 ‘이 암’
배우 박정수가 과거 갑상샘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암 진단부터 극복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그는 “언제 봐도 아우라가 느껴진다”는 후배 배우 김지영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폐경과 함께 찾아온 갑상샘암 박정수는 방송 활동을 쉬다가 39세 무렵 복귀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암 투병 경험을 꺼냈다. 그는 “녹화를 하는데 대사가 안 나왔다. ‘아’ 소리도 안 나오고, 목소리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며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문제의 원인은 갑상샘암이었다. 박정수는 “폐경이 되자마자 갑상샘암이 찾아왔었다”며 “갑상샘을 전부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도 받았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갑상샘암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인 갑상샘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혹독했던 후유증의 시간 수술과 치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박정수는 치료 이후에도 오랜
여에스더, 건강 악화와 중증 우울증으로 급속 노화까지...“무쾌감증으로 삶의 의미가 없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의 건강 악화와 우울증 투병에 대한 속상한 심정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홍부부 결혼 31주년 기념 100문 100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혜걸은 “상대 때문에 눈물 흘린 적 있냐”는 질문에 “많이 울었다”고 답하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아내와 유럽 여행을 갔는데 계속 잠만 자서 깨워 밥을 먹으러 갔더니 화를 냈다. 공연도 보려 했지만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며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은데 아내가 몸이 안 좋다 보니 괴로워하고 화를 내서 너무 슬펐다”고 토로했다. 홍혜걸은 또 다른 일화를 꺼내며 “강릉 여행 중 아내가 수액을 맞고 싶어 했는데 내가 직접 놓다가 혈관을 터뜨렸다. 그때 화를 내서 너무 서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당시 갱년기와 과로가 겹쳐 44kg까지 체중이 줄었고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이 자리를 빌려 사과한다”고 답했다. 여에스더는 현재 갑상선암 수술 후 뇌동맥류, 중증 천식, 우울증까지 겹쳐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지금은 52kg까지 빠졌다. 우울증 약을 추가했는데 입맛이 없어져 2kg 정도 더
진태현,박시은 갑상선암 2개월 차 후기...“암세포가 몸안에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편하다”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두 달 차 근황 “정서적 안정감 얻었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두 달간의 변화를 공개했다. 28일 부부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갑상선암 수술 2개월차 장단점 후기’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수술 후 진짜 많이 달라졌다”며 단점과 장점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목소리가 다행히 그대로지만 고음은 힘들고 노래할 땐 소리가 잘 안 나온다”며 “상처 부위가 부어 있어 늘 목이 눌린 듯 답답하고 운동이나 호흡할 때 힘들다”고 말했다. 또 흉터 치료제를 바르는 것을 자주 잊는다며 웃음을 보였다. 반면 그는 정서적 안정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내 몸에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편하다”며 “수술 후 오후마다 찾아오던 극심한 피로가 사라졌다. 지금은 집안일도 하고 활발히 움직인다”고 밝혔다. 아내 박시은 역시 “낮에도 피곤해하지 않는다”며 변화를 증언했다. 진태현은 “수술 뒤 건강을 더 챙기게 됐다. 과자와 콜라를 줄이며 생활 습관이 달라졌다”며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술을 앞둔 이들에게 “너무 검색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라. 스트레스가 오히려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