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이렇게 얼릴걸” 포도, 봉지째 냉동실에 넣으면 큰일나는 이유
제철 맞은 포도는 저렴하고 맛도 좋다. 많은 이들이 남은 포도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냉동실에 넣지만, 다음 날 꽁꽁 얼어붙은 포도 덩어리를 마주하곤 한다. 알끼리 달라붙고 표면엔 얼음이 껴 먹기 불편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는 포도를 봉지째 그대로 넣었기 때문이다. 간단한 과정 하나만 거치면 1년 내내 셔벗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포도를 구매했다면 이 내용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물기 제거가 냉동 포도의 성패를 가른다 냉동 보관의 첫 단계는 상태 좋은 포도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무르거나 터진 알은 과감히 골라내야 주변 포도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단한 알만 남긴 포도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세척 후다. 키친타월이나 마른행주를 이용해 포도알 표면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포도 표면에 얼음 결정이 생겨 맛과 식감을 모두 해친다. 쟁반에 한 번 펼쳐 얼리는 과정이 핵심이다 물기를 닦은 포도를 바로 지퍼백에 담는 실수를 해선 안 된다. 넓은 쟁반이나 접시에 포도알이 서로 닿지 않게 펼쳐 냉동실에서 1~2시간 먼저 얼리는 과정이 필수다. 이렇게 하면 포도알이 한 덩어리로 뭉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