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사장님은 손사래 치는 ‘이 반찬’…알고 보니 종합영양제급
외식 상차림 위 수많은 반찬 중 유독 손이 가지 않는 것들이 있다. 특히 특유의 식감과 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한 보라색 반찬은 남겨지기 일쑤다. 하지만 식당 사장님 입장에선 손이 많이 가고 원가도 높아 내놓기 꺼려지는 반찬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이 반찬은 시중의 비싼 종합 영양제보다 뛰어난 효능을 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지’다. 특유의 물컹한 식감 탓에 젓가락이 잘 가지 않았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지의 진정한 가치는 보라색 껍질에 응축돼 있다. 영양제와 비교 불가한 보라색 껍질의 힘 가지 껍질의 보라색을 내는 색소인 ‘나시닌’과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과 변성을 막는다. 특히 뇌세포를 보호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하는 역할까지 한다. 알약 형태의 합성 영양제와 달리 자연 상태의 나시닌은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여기에 혈관 염증을 줄여주는 ‘스코포레틴’과 다량의 칼륨은 외식으로 섭취한 과도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혈관 청소부인 셈이다. 기름진 외식 후 죄책감을 덜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