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물었더니…” 17kg 뺀 박경림이 10년째 고집한 ‘의외의 조합’

출산 후 불어난 체중 감량 성공 비결, 알려진 극단적 방법과는 거리가 멀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박경림 TV
▲ 박경림 TV


방송인 박경림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리며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그녀는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데 이어 최근 1년 사이 5kg을 추가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단기간에 효과를 본 특별한 방법을 예상했다.

하지만 핵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박경림의 체중 관리 비결은 최근 시작한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 10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그녀가 10년 넘게 고집한 두 가지 운동

의외의 조합은 바로 요가와 헬스였다. 박경림은 특정 다이어트 기간에만 운동을 몰아서 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그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두 가지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삼아왔다.

요가가 유연성과 신체 균형을 잡는 데 중점을 둔다면, 헬스는 근력 강화를 통해 신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체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근본적인 힘과 균형을 함께 관리해 온 것이다.

운동만큼 중요했던 또 다른 습관

오랜 기간 운동을 해왔음에도 박경림이 최근 추가 감량에 성공한 배경에는 또 다른 요소가 있다. 바로 식단 조절을 병행한 것이다.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감량을 위해 식사량과 종류를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만약 운동만으로 살을 빼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더디거나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박경림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식단 관리로 완성하며 지속 가능한 감량에 성공했다.

결국 박경림의 체중 관리 핵심은 ‘꾸준함’으로 요약된다. 반짝 유행하는 다이어트 비법이나 특정 음식에 의존하는 대신, 오랜 시간 검증된 운동과 식단 조절이라는 정공법을 묵묵히 실천해 온 것이 지금의 모습을 만든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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