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로 가글할 정도라는데” 172cm 신혜선, 49kg 유지 비결 따로 있었다

하루 15시간 공복보다 중요했던 한 가지. 촬영 앞두고 꼭 챙겨 먹는 간식의 정체.

신혜선 인스타그램
▲ 신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신혜선은 172cm의 큰 키에 49kg이라는 프로필로 잘 알려져 있다. 평소 음식과 술을 즐기는 애주가로 알려진 터라,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을 가졌다.

단순히 굶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녀의 체중 관리법에는 긴 공복 시간 외에 결정적인 요소가 더 있었다. 특히 작품 활동을 앞두고는 식단과 운동에 자신만의 규칙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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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시간 공복, 이것만으론 부족했다

신혜선의 관리법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하루 13~15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잠자는 시간을 포함해 긴 시간 동안 위를 비워두는 방식이다. 먹는 것을 좋아해 식단에 엄격한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먹는 시간과 비우는 시간을 철저히 구분했다.

이는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아니라, 먹을 땐 먹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먹지 않는 패턴을 유지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특히 촬영이 임박했을 때 그녀가 꺼내 드는 카드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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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선 인스타그램


운동 싫다던 그녀가 촬영 전 찾는 간식

스스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큰 키 탓에 운동으로 체격이 더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때는 운동 없이 식사 시간 조절에만 의존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체력과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병행한다. 매일 헬스장에서 고강도 웨이트를 하는 대신, 코어와 균형, 관절의 유연성에 집중하는 운동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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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촬영 전 즐겨 찾는 간식도 공개됐다. 바로 ‘돼지껍데기 과자’다.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제품에 따라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신혜선의 방식은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찾은 현실적 대안에 가깝다. 먹고 싶다는 욕구를 억누르기보다, 긴 공복 시간을 확보하고 중요한 시기에는 현명한 간식과 필요한 만큼의 운동을 더하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구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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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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