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윤희의 관리법은 일반적인 예상과는 조금 다른 지점에서 시작됐다. 그는 출산 직후 곧바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대신, 몸의 회복을 우선시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출산 후 6개월간 다이어트를 멈춘 이유
조윤희는 출산 후 약 6개월간 다이어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체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출산 직후 늘어난 체중 때문에 조급해하기보다, 몸의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올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우선이었다.이는 많은 산모들이 겪는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이기도 하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제한을 시작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조윤희는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며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할 최적의 시점을 기다렸다.
본격적인 관리는 요가와 필라테스로 시작했다
충분한 회복기를 거친 조윤희가 선택한 운동은 요가와 필라테스였다. 두 운동을 병행하며 식단 관리를 함께 진행했고, 이를 통해 출산 전 몸무게를 되찾을 수 있었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운동만큼 림프 마사지를 중요하게 여겼다
운동 외에 조윤희가 꾸준히 실천한 관리법은 림프 마사지다. 그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부기가 생기고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판단했다. 이에 운동과 별개로 림프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고 부기를 관리하는 데 신경 썼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