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연과 폭언
용호수는 이어 “인천 출신 고졸 BJ다. 전문가를 불러놓고 건방지게 진행했다”고 대도서관을 비하했다. 두 사람은 2020년 갤럭시 라이브 퀴즈쇼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인연이 있다. 당시 대도서관이 생방송에서 그의 낮은 텐션을 지적한 일을 두고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인 비하·휘성 언급까지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용호수는 “나를 건드리면 피눈물 흘리며 고통 속에 살거나 죽는다”, “휘성처럼 가버렸다” 등 또 다른 고인을 언급하며 도를 넘은 발언을 이어갔다. 또한 대도서관이 과거 이재명 대통령(당시 경기도지사)과 함께한 방송 장면을 캡처하며 “트렌디한 민주화운동의 개”라며 정치적 비난까지 쏟아냈다.
과거에도 잦은 논란
대도서관의 별세
한편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최근 그가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는 진술에 따라 지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