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가장 길다니 깜짝” 463m 바다 위 산책로, 공짜라 더 놀랐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바다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한 해변 산책을 넘어, 바다 한가운데를 직접 걷는 이색적인 공간이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포항에 위치한 한 해상 스카이워크가 그 중심에 섰다. 이곳은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면제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소문이 났다. 바다 위 산책은 물론 물놀이와 야경 감상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압도적인 길이, 463m 바다 위 산책 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간 총 길이가 463m에 달한다. “전국에서 가장 길다니 깜짝 놀랐다”는 한 방문객의 후기처럼, 현재 운영 중인 국내 해상 스카이워크 중 최장 기록이다. 해수면에서 평균 7m 높이에 설치돼 탁 트인 동해 바다를 조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산책로 중간에는 발밑으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특수 강화유리 구간이 설치됐다. 출렁이는 파도를 직접 내려다볼 수 있어 아찔한 긴장감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산책로 아래 숨겨진 천연 해수풀 이곳이 다른 스카이워크와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지점은 구조물 중앙 하부에 있다. 자연 바닷물이 그대로 유입되는 수심 1.2m의 천연 해
